HG 1/144 자쿠 Ⅱ 솔라리기.. 구매할 가치가 있을까?

개요

건담 시리즈 오리지널 신작 에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기체 이며 내용은 0079년 1년전쟁 중 오데사 공략 작전 전후에 유럽전이 배경이라고 친절하게 나무위키에 나와 있다.

디자인의 뽄세(?)를 봤을 때 아무래도 썬더볼트의 싸이코자쿠가 생각이 난다. (아무 높은 확률로 디자이너가 같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이야 아직 미발표 작이기에 까봐야 알겠지만...늘 그랬듯이 이념의 차이로 전쟁을 하겠지..란 생각이 들며 복수의 레퀴엠(장송곡;;)이라는 제목만 봤을때는 그리 희망적이지 않았던 건담시리즈의 그것 보다 더(?) 암울한 내용일 것 같다.

1.쉴드를 고장하는 축에 대한 디테일이 매우 기계적 구조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 부분으로 인하여 보다 견고한 고정성을 보여 줄 것 같으며 쉴드 자체가 얇어서 무게중심에 많은 이점으로 보인다.

2.헤드는 특이하게 토끼귀 처럼 안테나가 2개가 보이는 독특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3.스커트의 색분할과 조형은 탱크의 스커트의 그 느낌을 같이한다. 고간절의 자유도는 아마 최근 hg처럼 축관절로 확보를 할 거 같다.

4.무장 홀더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바주카도 무장에 포함이 되어 있을 것 같다.

5.아주특이하게 동력선이 기계적인 구조와 연동 되어 보이는데 가동에 영향을 끼칠까 심이 두렵지만...반다이가 그런 멍청한 짓을 안할 꺼라고 생각된다.

6.쉴드에는 추가된 무장으로 고정형 화기가 보이고 스파이크가 보이는 점으로 보아 ...애니의 내용은 실절적인 리얼한 전투가 많이 포함 될 것 같다.

감상평

화려한 몰드로 눈에는 즐거우나...저 몰드가 구조적 매력과 연결되어야 명품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리얼한 외형디자인에 리얼한 옵션파츠가 포함된다면 매우 즐거울 것 같다(작은 군용트럭이나 리프트나 ...아니면 작은 피규어라도)

쉴드가 얇은 것이 장난감으로 충실함을 위한 디자인 일 것이다.(반다이는 장난감을 팔기위해 애니를 만든다...그리니 애니가 기획 될 당시 상품화 에 대한 협의가 프라팀과 기획팀 사이에 열렬히(?)일어난다...알고 있다)